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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식당에서 만들어진 즉시 먹어야 가장 맛있다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배달음식을 지양하는 사람이었다.

 

부득이하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배민을 통해 음식을 주문해 보았다.

 

나의 관심은 집 주변에 어떤 건강한 음식이 배달이 가능할까와

배민은 주문자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할까

두 가지 였다.

 

첫번째, 건강한 음식에 대한 배달에 대해서는

따뜻한 음식이 집 앞으로 도착해

음식점에서 먹는 맛 보다는 덜 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

 

두번째, 음식이 도착할 때까지 

배민은 어떻게 주문자에게 서비스 할까에 대해서는

배민의 서비스 방식에 대해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

친근한 캐릭터로 주문접수부터 도착까지의 상황을 알려주는 방식은

음식을 기다리는 배고픈 주문자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어느정도 기다림에 설렘까지 갖게 하는 면이 있었다.

하지만, 배송이 시작되고 음식점에서 집까지 라이더의 이동경로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도착시간은 이미 초과된 상태에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건지 알 수 없음으로 인해

배고픈 주문자의 신경이 불만스러움으로 전향되어져갔다.

 

라이더의 동선과 도착시간이 좀 더 정확히 제공되면

참으로 만족스러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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